새해 다이어트 영어 공부 등 자신만의 목표 이루는 방법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이룬적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글을 읽고 공감하신다면 바로 실천해 보세요.

어떤분이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운동 첫날 집에 있는 런닝머신을 정말 1시간 넘게 열심히 뛰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한동안 운동을 포기를 하다가, 빨래 걸이로 쓰이고 있는 런닝머신을 보고

저걸 써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접근 방법을 모색한거죠.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체크하다. 

런닝머신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잡았고,

하루에 단 5분만 운동을 하자로 좀더 디테일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게 됩니다.

처음 1시간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할때에는 운동복까지 제대로 갖추고 운동을 했는데,

하루 5분 운동은, 그런것 없이 평상시 입던 복장으로 그냥 실천을해서

1년동안 실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하는 습관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습관을 만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었다."

그 후로 모든 하고자 하는 일에 작은 습관 만들기를 우선으로 실천했다고 합니다.

300페이지 책을 5페이지씩 쪼개어 하루에 5페이지씩 읽는다던지..

1년이면 최소 5권 이상은 되겠죠...

하루 목표량이 나오지 않으면 목표가 아니다.

목표는 나눗셈이다

그래서 그분은 목표를 잡을때 역산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1년에 500만원을 모을꺼라고 가정을 했을때

5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면 41만 6천원입니다.

41만 6천원을 30일로 나누면 13,800원이 되죠.

커피 한잔 3,000~4,000원,

맥주 한잔 5,000~7,000원,

목표를 세우면 이런것을 자제하게 된다.

그런데 막연하게 1년에 500만원 모을거야 그러면 목표가 너무 막연해서 모을 수가 없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갈때에는 방해 요소가 있습니다.

그 방해 요소를 이기지 못하면 무너지게 됩니다.

예로 매일 운동장 1바퀴를 돌기로 마음가짐을 가지고 운동을 하다가

비가 오거나 눈이 와서 운동을 할 수 없을때, 자기 자신 스스로 이해해 버립니다.

그러면서 목표를 깨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세울때는 진행할 계획과 이런 방해 요소에 부딪쳤을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해둬야 한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한다던지... 하는 플랜B 준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일정 부분의 목표를 이루면 보상을 해주면, 우리 몸은 그것 또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5kg을 운동으로 뺏다면, 그 날은 자신이 원하는 운동화를 자신에게 선물한다던지, 음식을 먹는다던지...

이렇듯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많이 칭찬하고, 작은 포상을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이제 곧 2019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새해가 되면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목표를 세우게 되죠.

다가오는 2019년에는

자신만의 목표와 장애물에 대한 플랜까지 잘 세워서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 : http://bit.ly/다이어트가_힘든_이유

다이어트 계획 세우는 법 : http://bit.ly/다이어트_계획_세우는_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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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토니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