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이 부쪽 무겁고, 부은 느낌이 생겨서,
점심 만큼은 가볍게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구내 식당에서는 매일 매일 다른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귀찮아서, 한번 구매할 때 2~4개를 구매합니다.
최근에는 밤에 야근 할때에도 샐러드로 대체해서 1일 2식을 하기도 했는데요.
구성품이 그리 나쁘지 않아,
점심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식사를 합니다.
최근 뒤늦게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편집을 정말 잘했더라고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편집이 눈에 띄게 멋지거나 기발한 컷이 많았는데,
뒤쪽으로 가니 스토리 위주로 가고 편집은 일반 편집과 같은 컷 뿐이네요.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참깨 드레싱을 뿌려 보았는데요.
오리엔탈 드레싱도 최근 많이 뿌려 먹어서
이번엔 참깨 드레싱을 뿌려 먹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일주일동안 참깨 드레싱만 뿌려 먹었습니다...^^
물롱 이번주는 키위 드레싱으로 바꿨지만요~^^
요일별 샐러드가 다른데...
요일중 제일 좋아하는 구성품입니다.^^
이제 맛있게 섞어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때론 사과 하나를 깎아 곁들여 먹는데요.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사과 하나 추가되었다고, 든든해요.
바나나를 잘라서 넣어 먹기도 하고,
아보카도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여 먹어도 정말 맛의 풍미가 풍부하고 좋습니다.
샐러드를 먹기 시작하면서, 혼밥의 재미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샐러드만 먹게 되면 질리기도 하는데요.
최근 구매한 샐러드는 야근까지 계산해서 구매를 했는데, 조금은 맛이 떨어집니다...ㅠㅠ;
닭가슴살이 들어 있는 샐러든데...
닭가슴살보다는 감자샐러드가 저에겐 맞는것 같아요.
내일도 기회가 되면 저의 점심 식사를 찍어 공유하겠습니다.
건강한 건강식 드시고, 우리 모두 건강해 지자고요...^^
지금까지 요리하는 디자이너 요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