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에서 배우는 것들

모든 사람은 실패를 경험한다.

항상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 사람도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 일에만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도 다른 일에서는

분명 많이 실패했다.

중요한 차이는

성공한 사람은 실수에서 배우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실수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운 좋게 한 번에 성공한 사람들은

한계를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실패를 겪게 되면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최악의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실수하는 것이 용납되고

실수에서 배운다는 문화를 창조한다면

조직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오히려 실수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실패를

하나의 과정으로 수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단지 성공하지 못한

천 개의 방법을 발명했을 뿐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명언을 기억하자.

개개인들도 실수는 물론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실수로부터 보호하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고통은 어떤 것이 잘못됐다는 메시지이고,

당신이 다시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줄 뿐이다.

투자회사 브릿지 워터의 레이 달리오는

그의 직원인 로스가 실수로

그의 회사에 엄청난 손실을 입혔을 때

그를 해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로스와 직원들에게

실수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있지만

실수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만약 레이 달리오가 로스를 해고했다면

역효과를 불러 왔을 것이다.

훌륭한 사람을 잃었을 것이고

다른 직원들이 자신의 실수를

감추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면 불신 뿐만이 아니라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가 사라지게 된다.

로스를 해고하지 않았을 때의 메시지가

그를 해고한 경우보다 더욱 강력했다.

지속적으로 도전하면서 실수하는 것을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실수나 잘못되는 것을 견뎌내지 못한다면

자신도 성장하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당신이 실패에 대해

과도하게 겁냈다면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이 말을 기억하자.

당신은 계속해서

실패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실패할 의지가 없다면

당신은 발전할 의지도 없는 것이니까.

참고 <원칙>, 레이 달리오

이미지출처: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