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힘든 이유
의지력으로 본능을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원래 최대한 덜 움직이고 맛있는 걸 많이 먹는 것이 본능.
다이어트가 최소 몇 개월씩 지속되어야한다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할까?
단기적으로는 가능하더라도 평생 지속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억지로 하는 다이어트는 단순히 배고프고, 귀찮고, 짜증나는 정도가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되려 없던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살 빼야지" 하고 아주 쉽게 다짐하고는
"역시 안 되겠다" 며 아주 쉽게 포기하는 작심삼일일 경우가 매우 많은데
이는 대다수가 건강이나 콤플렉스 등의 이유로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날씬해지고 싶다는 욕망으로 도전했다가 장기간에 걸쳐 노력하는 게 힘들어서 포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도 다이어트의 주적이다.
사회생활과의 타협점을 어디에 둘지 결정하는것도 엄청난 정신적 고통이라 할 것입니다.
너무 주변사람들 리듬에 맞춰주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없고,
반대로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면 주변사람들이 점점 멀어질것이며,
중도에 회식 등의 이유로 어쩌다 한번 먹은 기름진 음식이 당신의 의지를 흐트러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나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아가는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고,
이런 행동을 한번씩 되풀이 하며 겪다보면 정신병이 오는건 아닌가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게됩니다.
남녀불문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비만이 느는데,
이는 청년기 정점을 지나고 나면 몸이 노화되면서
기초대사량이 자연스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청년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다가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 같은 식사량을 유지하여도 살이 찌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수록 소식을 해야하고 그에 맞게 먹는 것을 줄이지 않으면 살이 찐다.
식습관을 바꿀 수 없다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려야한다.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그 결과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성공하기 힘든지는
할리우드 스타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몸이 좋은 스타들도 작품이나 활동만 끝나면 폭풍처럼 몸매가 망가지는 걸 생각해보자.
연예인들의 자살사유가 우울증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 우울증이 몸매관리에 의한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말은 살빼는 것보다 뺀것을 유지하는게 훨씬 더 힘들다는 방증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선 저지방,
고단백은 기본이며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먹어서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야 한다
식스팩이 아닌 적당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은 정도라면
식단 없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만 해도 가능하니
돈도 아낄겸 적게 먹고 한정거장 정도는 걸어가보도록 하자
2019년은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목표를 세워
건강한 몸 만드시기 바랍니다...^^
목표는 나누기 : http://bit.ly/목표는_나누기
다이어트 계획 세우는 법 : http://bit.ly/다이어트_계획_세우는_법
지금까지 토니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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