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디자이너 요디입니다.
오늘은 작년말에 구입했던 애플워치 풀커버 케이스에 대해서 소개하려합니다.
아주 조그마한 녀석이여서 받아보고 사진만 찍어두었었는데,
최근 이녀석이 아니였으면 액정이 깨지거나 기스가 크게 날뻔한 일을 겪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포스팅을 하게 된 제품이여서 처음 받아 보았을때 사진과,
오늘 찍은 사진을 가지고 가볍게 설명하겠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을 통해 접하게 되었고,
당시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처음이라 불안해 하며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제품들에 대해서 서치도 하고, 사용기도 보고,
동영상 시청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이제품에 마음이 끌려 구입하였습니다.
기스처럼 줄이 있는데, 깨지거나 기스가 있는건 아닙니다. ^^
케이스 박스는 아주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아주 저렴해 보이기까지 하고욤...
그래도 판매하시는 분들의 성의를 느낄 수 있는 편지가 들어있어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아이몰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i-m-a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298
케이스를 끼우서 착용한 모습입니다.
저는 남성 44사이즈 인데, 케이스를 끼워 더욱 프레임이 크게 느껴지지만,
남성 시계로는 느낌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지금부터는 오늘 포스팅을 위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케이스를 끼워서 잘 사용하고 있다가 갑자기 포스팅을 하려고 케이스를 벗겨서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처음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으며, 앞서 보신바와 같이 단조롭습니다.
케이스를 끼우기 전 44mm 애플워치를 보면,
옆모습 1
옆모습 2
풀커버 프레임 필름 일체형 케이스의 옆모습 1
풀커버 프레임 필름 일체형 케이스의 옆모습 2
풀커버 프레임 필름 일체형 케이스의 안쪽
애플워치 본연의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보호 효과는 정말 인정하는 제품입니다.
기스가 여러번 날뻔했는데, 다행이 케이스가 보호해준 경우가 많았고,
최근 날카로운 모서리에 액정 정면이 부딪친 적이 있었는데, 멀쩡합니다.
그때 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심한다 하는데도, 자꾸 부딪치고, 스치다보니 이제품을 포스팅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애플워치가 스페이스 그레이여서, 블랙 케이스를 구입하였지만,
핑크, 화이트, 하늘색, 초록색 등의 색상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디자인에 큰 무리가 없어 보이신다면,
구매하시는 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직접 사서, 직접 사용해보고 적은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요리하는 디자이너 요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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