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디자이너 요디입니다.
오늘은 휴대가 가능한 스캐너 시저 샤인 울트라 라는 제품인데요.
협찬 받은 사실 없고요.
오로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제품입니다.
기존 스캐너가 줄이 생기기 시작해서 고민하던 차에
와디즈에서 펀딩이 진행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한번 펀딩 대성공을 이룬 제품이여서 언제 재펀딩이 시작하나 기다리다가
마침 펀딩이 시작되어 신청하고, 한달 정도의 기간이 지난 후 받았습니다.
박스 자체가 조금 고급스럽게 보이는데, 안쪽도 고급스럽습니다.
박스를 열면 시저 샤인 울트라 스케너와 그밖에 악세서리 그리고 설치 CD가 들어있는데,
요즘 컴퓨터에는 CD롬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사이트는 www.czur.co.kr/
CZURKOREA
비파괴스캐너 ABBYY OCR기능내장 북스캐너
www.czur.co.kr
내부를 보면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처리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값을 주고 구매를 해도 괜찮았을 것 같은 기분...
그래도 슈퍼얼리버드로 구매를 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
우선 저는 서류를 문서화 해서 아이패드에 넣어서 활용을 하려는 계획과
집에 쌓여 있는 책들을 스캔하고 하나하나 정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박스에서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보았습니다.
- 본체
- USB 케이블
- 핑거 Cots
- 풋 페달
- 패드
구성은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풋 페달도 같은 톤의 블랙통이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풋 페달만 색상이 다르기도 하고, 색상 자체가 조금 싼티가 나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해 보면 엄청 잘된다는 점...^^
그래도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면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고, 아주 심플합니다.
레디얼 버튼을 돌리면 빛의 밝기가 조절되고, 누르면 꺼집니다.
그리고 스탠드의 길이도 조절가능합니다.
그래서 A3 스캔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뒷모습입니다.
뒷모습에는 판넬 뒷쪽에 홈이 있는데요.
이곳을 통해 컴퓨터와 연결하는 USB 케이블 연결 단자와
풋 페달을 연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디자인적으로 선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 부분인데요.
가끔 어쩔때는 아주 약간의 불편을 느낄때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설치해 놓으면 깔끔해서 좋기는 합니다.
스케너 일반 높이와 최대 높이입니다.
약간의 차이이지만, A3까지 스캔이 되니 상당히 편합니다.
높이 조절이 조금 느슨하게 어쩌면 스무스하게 조절 가능해서 편하기도 하고,
이동시 조금 조여져 있었으면 하는 맘이 들기도 했습니다.
패드를 깔고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스캔시 문제가 안생긴다고 한데요.
그래서 정확히 패드에 맞춰 위치를 고정해 보았습니다.
저는 컴퓨터 앞에 설치를 하고 평상시에는 마우스 패드로 사용하다가
스캔시, 스캔 패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니고, 서브 컴퓨터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사용하는 과정도 설명해 드리면 좋은데,
사용하는 과정을 따로 촬영하지 않아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로는 상당히 시간이 단축됩니다
속도가 빨르고 잘 인식됩니다.
그러나 편집하는 부분에서 순서 바꾸기 같은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이부분은 조만간 업그레이드가 되면 고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좀더 사용해보고, 사진도 촬영하여 사진과 함께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요리하는 디자이너 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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